2.개발 환경 구축해보기(1)

2. 개발 환경 구축(1)

 

2-1.준비물

 

윈도우즈 환경에서 진행하는 방법을 따라가 볼거다.

얼랭에서 공식적으로 프로그래밍 에디터로 지원하는 것은 이맥스이다.

Unix, Linux 환경에서는 Vi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에디터의 양대 산맥으로 사용된다.

 

2-2.얼랭(Erlang) 설치

 

얼랭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서 먼저 다운을 받아보겠다.

http://www.erlang.org/downloads

책은 2015년 OTP 17.4가 최신 버전이라고 되어있다..

나는 20.2가 최신버전이기 때문에 이걸 설치했다.

 

2-2-1.얼랭 쉘(Erlang Shell)

 

 

 

 

다운이 다되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C:\erl9.2\bin에서 werl.exe를 실행하면 된다.

Atom 형식 - 변경할 수 없는 그대로의 글자(상수)

대문자로 시작하는 Atom을 정의하려면 홑따옴표('')으로 감싸면 된다.

 

hello.은 hello라는 Atom 형식의 문자값을 선언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마침표 . 을 찍고 엔터를 치면 명령의 끝을 의미한다.

C나 C++에서 ;으로 생각하면 될 거같다.

 

 

 

 

 

 

 

 

io:format은 io 모듈의 format이라는 함수를 실행하는 것이다.

인자값으로 문자열과 ~n 개행문자를 넣어서 화면에 출력하는 기능을 한다.

q().이나 init:stop()을 실행하면 쉘이 종료된다.

 

 

 

 

 

 

 

 

그 다음으로는 쉘에서 5+3. 10*10. 이런 연산을 연습해보기이다. LISP와 비슷해보이지만 순서상으로 쉬워보인다.

나눗셈의 몫만 가져올때는 div, 나머지 값만 계산할 때는 rem을 쓰면 된다.

 

얼랭에서 대문자로 시작하는 단어는 변수.

Num = 10.

이 의미는 무엇일까?

 Num에 10을 대입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얼랭에서의 = 연산자는 패턴 매칭을 의미한다. 왼쪽과 오른쪽 값의 패턴을 비교한다는 뜻이다. =연산자 왼쪽의 변수가 할당되어있지 않다면 오른쪽의 값을 왼쪽 변수에 할당하게 된다.

예를 들어 Num1 에 60이라는 값이 할당되어 있다면 Num = 10. 을 하면 exception error가 발생하게 된다.

얼랭에서는 한 번 값이 할당되면 변동할 수 없다.

이것은 single assignment라고 부르는 순수한 함수형 언어의 속성이다.

만약 변수의 값이 변동 가능하다면, 동시에 해당 변수에 접근할 경우에 race condition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X에는 5가, Y에는 6이 입력된다.

 

L에 입력한 대괄호로 감싼 형식의 데이터를 리스트라고 한다.

얼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식이다.

--연산자는 리스트에서 특정 요소드를 제거하는 형식이다.

<<>>로 감싼 데이터는 바이너리 형식을 의미한다.

바이너리도 패턴 매칭을 이용해 값을 바인딩 할 수 있다.

8bit(1byte)값을 H에 바인딩 해서, 아스키 코드로 "h"를 의미하는 104가 변수 H에 입력되었다.